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4월11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지부장 고호곤)를 방문해 갱생보호대상자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갱생자립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적인 다섯 가정을 선정,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자는 취지로 교육용PC 및 프린터 각5대(4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강만호 이사는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출소자 가정의 자립기반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회사는 갱생보호공단에 수년간 교육용PC를 지원해 왔으며 합동결혼식 및 갱생보호사업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지원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