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3월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일형 상무와 자원봉사 직원 20명이 참여해 반죽과 숙성과정을 거친 재료를 일정한 크기로 정확하게 나누고 제법 숙련된 솜씨로 단팥과 소보루를 첨가해 빵을 정성껏 구워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을 엔젤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자녀, 조손가정 등 25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따뜻한 사랑을 직접 전달했다.
기일형 상무는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나눔이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