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2월21일 지역사회의 아이들 공연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해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의 ‘노래야, 나오너라’ 동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말에 아이들의 꿈과 마음이 담겨있는 동심을 노래하는 시인 겸 작곡가인 백창우씨와 어린이 노래패 굴렁쇠 아이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요(딱지 따먹기, 박진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등)들을 들을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동요를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한 무대가 많이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