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사랑의 열매에 쌀 기탁
2012-01-19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1월18일 설을 맞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300포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와 김제시 소년소녀 가장 23세대(46포)와 가정위탁세대 69세대(178포),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40세대(80포), 사회복지시설 6개소(36포) 등 총 132세대 6개소에 백미 300포(1천4백만 원 상당)를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회사는 200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홍식 사장은 “단순지원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더불어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