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1월18일 설을 맞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1개 팀은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남동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회사는 1996년부터 꾸준히 설과 추석을 전후로 하여 지역내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결연, YM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혼자 먹는 밥상 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