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12월23일 장성지역아동센터와 무지개지역아동센터를 각각 행복나눔터 2호점과 3호점으로 지정하고 난방비 1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날 후원은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기원 경영지원팀장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펼치고 있는 포항시내 지역아동센터 중 남구와 북구 각각 1개소를 행복나눔터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행복나눔터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포항YWCA를 행복나눔터 1호점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