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황당한 경우를 봤나 정말...
상대원1동 도시가스공사 정말 왜그럽니까?
제가 가스요금이 요즘들어 너무 많이 나오길래 확인해 보려고
도시가스에 점검을 부탁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점검을 부탁드렸더니 대뜸 짜증부터 내고 아마 점검도 건성으로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5/24일날 자동이체를 해재했습니다.
거기 남자직원이 (5월달) 이번달까지는 자동이체로 나갈거고 (6월달)다음달 부터는 은행에 지로로 직접내야 한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5월달 요금이 빠져나갈줄 알고 있었는데요.
5/31날 자동이체가 나가는데 돈을 안넣어놔서 안빠져 나갔어요. 그래서 이런사정을 얘기 했떠니 6/10날 다시 빠져나간데요. 그래서 봤더니 안나갔길래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여자 직원이 5/24날 자동이체 해제를 하면 5/25일 부터는 그냥 지로로 내야 한다는 거예요. 내가 미치지. 그럼 제가 자동이체 해제를 할때 왜 그런 말을 안해줘서 연체를 하게 만드냐구요. 지로용지를 새로 발행해주지도 않고...
그런 얘기도 않해주고..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구요? 오늘 제가 도시가스에 전화를 하지 않았으면 관심도 없다 이거잖아요? 그리고 상대원1동 직원들 왜이렇게 불친절해요. 지금 자기네
일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그래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정말 황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