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검침일을 잘 몰라 문의하려고 목포도시가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보통 기관이나, 서비스업체에 전화를 걸면 "어디의 누구입니다... "최소한 이런 말은 못할망정,,,,저는 전화를 잘못 건줄 알았습니다.
어떤 여자분... 잘 알아듣지도 못할 정도의 톤으로 만사가 귀찮은건지,
아주 기분나뿔 정도로 전화를 받더군요..말이 잘 들리지 않아 재차 물어보니,,,
기분이 상했는지... 자기 할 말만 조용조용 하고 아무말 안합니다....
도시가스도 크다면 큰 기관인데,,,,이렇게 전화받는 사람 첨입니다...
쪼금만 친절하게 해주시면 안됩니까?....아침부터 아주 기분이 상합니다..
다시는 전화걸고 싶은 맘이 없어요...
그 직원한테 해를 끼치고 싶은 맘은 없지만,,,다른 사람이 또 전화를 걸면
분명히 저처럼 기분이 상할꺼라는 생각에 두서없이 몇자 씁니다....
수고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