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시 서구 변동 22-21번지 다가구 주택에 전세 입주자입니다. 2004년 3월 집주인이 동년 10월까지 도시가스를 설치 해준다는 약속을 하여(계약서 표기) 43평정도 되는 집에 입주를 하게되었으나 그해 10월이 되어도 설치가 되지 않고 공사 업체라는 곳에서 전화가오거나 방문하여 2005년 4월 이전까지 설치 해 줄테니 주인을 설득하여 공사 신청을 하라고 하여 주인이 공사 계약하고 집에 공사를 하였습니다 (2004년 11월 3일경)-참고로 저희 집이있는 골목에는 100미터지점에까지 도시가스 관로가 설치되어 사용 하고 있슴니다. 지금 현재 우리 골목에 있는 대부분의 세대가 도시가스공사를 원하며 공사 업체에 공사를 계약하고 내부공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그러나 충남 도시가스에 문의 해보니 그곳에서의 답변은 2005년내에는 공사 계획이 없을 뿐아니라 예산이 없다고 하면서 회사 내부의 어려움만 이해 시키려고 합니다..또한 2006년에도 장담할 수없으나 최대한 노력 해 보겠다는 답변만을 들었읍니다. 이에 본인은 충남 도시가스에 민원을 넣어서 주민 대다수가 원하는 가스공급을 해 줄 것을 요구 하였으나 대답은 한결 같았습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다니는 여자 아이 둘과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데 이추운 겨울 lpg가스요금으로 만족한 난방을 한다면 제 수입의 대부분이 소요됩니다. 여자 아이들과 어머니 아내가 추워서 냉방병이 걸릴 정도입니다. 이럴땐 어덯게 해야 되나요 제발 좀 도와 주세여 저희 식구 다 얼어 죽습니다. 참고로 주인은 2004년 3월 계약 당시에도 도시가스 공사를 하는 친구가 동년 10월까지 가스공급을 충남도시가스 공사에서 해 준다고 하였다고 확인하고 계약서에 서명 하였는데 어떻게 갑자기 바뀌게 된것인지요 도대체가 100미터 밖에 안되는 거리의 관로 공사가 어려워 수많은 국민이 이 추위에 연료비때문에 추위에 떨어야 하는 것인지요. 도시가스공급은 어떻게 주민이 돈을 내고 쓰겠다고 간절히 원하는데도 회사 사정만을 내 새우면서 관로 배관을 안해주는것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것은 아닌지요 제발 도시가스좀 주세요 어려운 경제난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저렴한 연료로 추운 겨울 날 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주민 다 얼어 죽고 나서 도시가스 공급한다면 이미 그 땐 늦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