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쭐것은 다름이 아니구요..저희가 전세로 살고 있다보니 에어컨 설치시 벽에 구멍 뚫는 것등이 저희맘대로 하기가 어려워서 실외기를 보일러실에 설치했거든요..보일러실이라봐야. 한평 남짓한 공간인데 그곳에 선반을 설치하고 실외기를 설치하여 사용할때마다 보일러실 창문을 열어놓고 사용하는데요..문제는 가끔씩 창문여는걸 잊어버린다는거죠.. 5분 혹은 10분쯤 에어컨을 가동하다가 생각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보일러실을 열어보면 실외기는 물론 보일러도 몸체가 뜨거워져 있거든요. (환기가 안되니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요즘은 보일러를 거의 외출로 눌러놓고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긴 한데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은걸까요? 여름 지나면 보일러 점검을 한번 받아봐야 하는건지 걱정됩니다.. 아..도시가스 정기점검때는 괜찮다는 판정을 받았긴 했습니다만.. 보일러에 대한 점검은 보일러 설치업자한테 받아야 하는거겠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