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왔다면서 옆집 앞집 초인종 다 눌러놓고 돌아가며 두두리고 그것도 모자라 옆집 초인종 눌름과 동시에 저희집 대문 두두리는 소리가 천둥처럼 나기에 너무 화가나서 벌컥 열어주고는 왠 점검이 이렇게 자주 있나요? 하고 좀 짜증스런 질문을 던지니, 점검원분 나도 짜증나라는 식의 말투로 6개월에 한번이요 싸우듯 대답하니 집에 있던 강아지 마저 싸우는 줄 알고 점검원에게 막 짖어 대더군요. 그렇게 저희집 점검은 끝났고 그 주에 주말 아침 두드리고 초인종 누르고가 휴일아침 하도 요란한 두드림 소리에 깨서 한참만에 깨서 시계를 보니 오전8시30분도 채 안되었기에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데.. 휴일엔 그렇게 아침 휴식시간을 망친것도 모자라 월요일 오전 7시도 안된시각에 또 두드리고 초인종 울리고 아무리 점검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가스 점검은 국민 사생활따위 무시 되는 겁니까? 내일 아침에도 이런 짜증스러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야 하는건지... 도대체 점검원들에게 몇시부터 점검을 해도 된다라고 교육을 하시는지 확인코자 전화를 해도 전혀 받지를 않아서 이렇게 글씁니다. 정확히 알려주시고 오전시간에 점검이 가능한 시간이 아니라면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점검원에게 정확히 교육시켜 주시고 주민사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