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자 번호 : 300-940-007 이 주택에 이사온지 1년반정도 지났고 이상없이 잘 살아왔습니다. 이건물은 1층은 상가 2층은 저희집가지 2가구 3층은 주인집입니다. 몇일전 옆집에서 본인들은 도시가스를 정말 사용안하는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우리랑 바뀐거 아닌지 확인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로가 우리집호수인지 확인먼저 하고 나가서 배관을 확인해 보니 배관에 호수가 바뀌어 적혀있었습니다. 이틀후 오산점 과장이라는 사람이 와서는 배관이 바뀌었고 요금의 차액 79만여원을 납부하라 하더군요 죄송하다 한마디 말도 없이 인심쓰는것처럼 분납으로 처리해주겠다 하네요 대리점에선 3개월만 가능하지만 12개월로 분납할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인심씁니까? 건물시공시 도시가스를 사용하려면 도시가스측에서 나와서 공사 확인을 하고 배관점검하고 허가를 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잘못된것 같습니다. 가스렌치 설치할때 38,000원가량을 주고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저희집 호수로 오는 지로 도시가스 요금도 성실히 납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집에 살면서 가스점검도 한번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주인집에도 물어보니 한번도 나온적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과장한테 따지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저 작년에 임신해서 계속 집에 있었는데 한번도 나온적 없었고 아파트 경우는 계속 부재중일 경우 지속적으로 찾아 오거나 연락이 따로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스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번했을까요. 이것또한 큰문제 아닌가요... 본인들의 의무는 하나도 지키지 않아놓고 잘못된 요금에 대해 모두 납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도시가스 잘못이면서 당장에 와서 차액을 납부하라는데 어의가 없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용한 요금을 전부 납부하지 않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애초부터 정확한 요금을 알았다면 요금이 많이 나왔을경우 자체적으로 조정하여 조절하였을거 아닙니까? 그럼 79만원이란 요금이 나오지도 않았을 거구요 한달 사용하고 나온 요금에 대해 더 쓸지 안쓸지를 판단하여 조절하였을거 아닙니까...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그럼 반대로 쓴것보다 적게낸거 아니냐 하는데 이게 할말입니까? 제가 이득을 본게 있나요? 서민들이 79만원이 한두푼도 아니고 최장 12개월로 납부를 해도 한달에 6만원 골로 요금이 추가로 나가는데 부담이 되지 않겠습니까. 설치할때 호스만 연결하면서 38000원 받아먹고 도시가스점검도 안나오고 피해자는 우리인데 무조건 사용한 요금은 납부를 해야 한다고...그 과장한테 설치할때 아니면 점검이라도 한번 제대로 봤으면 이런일이 안일어 날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들은 거기까지는 확인이 어렵죠 하는데 모르는 우리가 봐도 배관이 이집배관인저 저집배관인데 육안으로 확인 되던데요? 자신들의 의무는 제대로 지키지도 않았으면서 성실한 납부자한테 이래도 되는건지. 적어도 삼천리도시가스정도면 이런 사고의 경우 책임에 대한 지침이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런경우가 종종 있지만 모두 납부했다고 이런이야길 하고 있네요 책임자랑 통화하고 싶은데 모르쇠로 일관하고 없다고 하며 뺑뱅이만 돌리고 나중에 제가 대리점 어딘지 알고 있다 하니 그제서야 있다고 하네요 너무 부당합억울하고 답답하고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제잘못도 아닌데 저의 이런 피해보상은 누구한테 받아야 하나요 못내겠다는거 아닙미다. 다만 전부를 내기는 부당하다는 겁니다. 제가 콜센터 전화했을대 대리점도 없고 책임자도 없다고 본사랑 연결하고 싶다고 했더니 본사에 전화해도 해결책은 없고 연락할 곳도 없다고 제가 화가 나서 오산시청에 민원을 넣으니 오산시청에서 알아봐준 연락처를 알아봐 주더군요 나중에 맨처음 통화했던 콜센터 직원이랑 통하하니 내가 그런말 한적 없다네요 내가 녹음하지 않냐 들어봐라 했더니 그때서야 책임자분께 연락가도록 해드린다고 하네요 근데 아직도 두시간이 지나도록 연락도 없습니다. 이거 하나문 묻겠습니다 우리가잘못한건가요? 우린 아무 잘못도 없이 제돈주고 설치했고 성실히 납부했는데 왜 이런일때문에 머리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