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회 안전점검을 대면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은 언제까지 계속되나요?

점검원이 근무하는 시간은 점검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근무하는 시간입니다.

점검원이 여성분이 더라도 낯선 누군가가 이름, 사는 곳, 성별을 모두 알게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기계설치를 의무화하여 사람이 점검하거나 거주하는 세대원을 꼭 대면해야 하는 점검을 없애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불편한 시스템에 개선 의지가 없다면

점검원과 제가 동등하게 방문하는 점검원 성별, 이름, 나이, 사는 곳 동호수 까지 모두 미리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불안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저희 집을 방문하는 사람과 제가 동등하게 정보를 알고 있으니까요.

시스템 개선이 어렵다면 개인정보를 똑같이 오픈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