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성북구 거주중인. 고객입니다.  분기별로 2번 오는. 점검원님들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추위에 지쳐 쉬지도 못하며 저희의 안전을 위해 다녀주시는. 점검원들의 복지를 보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점검원들이 수행하여야하는. 일들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는건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 년 2회 점검 평균. 4500세대 이상 계량기 검침 고지서 송달까지 쉼없이 다니는. 점검원들은. 더위와 추위에 노출되어 있으며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선. 늦은밤. 주말 공휴일까지. 일을 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점검같은 경우 공문을 부착 하고 오시지만 모든 세대가 다 있는게 아니라 평균 7~10회까지도 방문한다고 들었습니다. 

점검원들도 휴식과 휴무가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제가 이용하고 있는 예스코의 경우 1년 2회 점검원 방문으로 알고 있는데 . 다른 가스사는. 1년에 1회에 한해 고객 점검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검침역시 작년에는. 2달에 한번 여름철에 시행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또 매달로 검침으로 바뀌어 매달 방문하는걸 보았습니다.  점검원들의 복지를. 향상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내딸 내손녀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