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 주소에 작년 8월부터 입주한 개인 사업자로 현재 사무실 운영중입니다. 

당연히 입주할때부터 도시가스 배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체납 고지서 1년째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임대인한테 연락하여 대책마련을 해봤지만 그 분도 전 임차인이 연락이 되지 않아서 방법이 없다고 하여 오늘 해당 소사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이런 사람이 현재 여기 거주안하고 있고 이미 이 곳을 떠나 이주한지 1년 더 되였으며 다시 이 곳을 찾을리도 없는 현 시점에서 후임 임차인이 전 임차인 체납 고지서를 계속 받아야 하면서 그 피해를 봐야 하냐고 하니, 상담원이 하는 말 본인들은 어쩔수 없이 체납이 완납하기전까지 등록된 주소로 계속 보낼수밖에 없다는 말만 하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이미 떠난 임차인 앞으로 체납 고지서를 백년이고 천년이고 계속 보내겠다는 말씀이실까요?

고지서발행용지에 드는 비용, 그 고지서 배달 비용에 들어가는 비용, 이 모든것이 다 우리 세금에서 나가는거 아니에요? 도대체 이 무모한 짓을 몇년을? 몇십년을 계속 하겠다는 거에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 분이 등록된 번호가 011이라서 연락이 안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세요, 다른 애매한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 쓸데없는데  국민들 혈세 낭비하지 마시고 , 그리고 그딴 무책임한 답변을 할거면 공무원 월급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