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침원들 일하는 시간에 해당세대 거주자들도 업무중이라 집에 없는 경우도 늘지 않았나요?
가뜩이나 코로나 난리도 겪었고,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왜 가스검침은 꼭 사람이 집안에 들어와서 확인해야하나요?
성격상 집안에 낯선사람 들이는 것도 굉장히 거북스럽고 기분 나쁜데...
검침시간을 몇번 부재였더니 검침원 분도 답답하셔서 그러시는 것이겠지만.... 참...ㅡㅡ
정당한 사용료를 내고 이용중인 가스에 이렇게 번거롭고 기분이 별로여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비용이 더 들더라도 IoT같은거 설치해서 사람이 아닌 기계로 가스누출 등의 안전사항 체크하시고
사용량 측정하는 방법은 고민안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한국도시가스협회 입니다.
먼저 안전점검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은 관련 법규에 따라 매년 2회(보일러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고객센터 안전점검원이 고객님과의 일정 조율 등을 위해 사전 안내 문자나 전화를 드려 방문 시간대 안내 및 변경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가스회사에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에 비대면 점검제도 활성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나,
가스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실내에 가스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특성 등으로 즉시 수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울러 말씀해주신 IoT를 활용한 점검은 해당 기기 등의 안전성, 내구성 등을 실증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로 도시가스사에서는 가스안전점검 사전 안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1588-57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희 협회에서는 도시가스 고객 관련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연결, 철거, 고객정보 변경 등 직접 현장업무를 수행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도시가스협회(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23, 12층(큰길타워빌딩)
(연락처 : 전화 02-554-7721, 070-8282-8300, Fax 02-554-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