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년초쯤 도시가스측에서 와서 계량기를 교체하였습니다.
저희쪽에서 신청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와서는 교체를 하였습니다. 사전에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교체시에 요금문제로 문제가 많아서(지하방하고 계량기를 바꿔달아서 손해를 본적이 있어서) 교체를 잘 해달라는 부탁을하고 집을 비웠는데 2002년 (2월고지서가 3월에 나왔다)과 3월달에 검침을 나온 아주머니에게 기본요금만 나왔다고 말을 했는데 그자리에서 가스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본요금만 내라고 해서 그냥 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람들이 와서 재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3월요금 청구서가 4월에 나왔는데 또다시 기본요금만 나오고 그 요금을 내었습니다.
그런데 4월요금 청구서가 5월에 나왔는데 약16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도시가스측에 찾아가서 상황설명을 했는데 그쪽에서 2001년도에 2월3월의 가스요금을 바탕으로 깍아준다는 식으로 약138,750원을 내라고 말을 하였고 저는 정확히 얼마를 쓴지 알수없으니 낼수 없다라고 말을 하고 10만원으로 해준다면 내겠다.
저의 잘못이 없는상황에서 알수없는 금액을 낼수는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매달 나오는 가스요금은 다 내었으나 그때의 금액은 낼 수없다고 생각하여 내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사전예고 없이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청구서(138,750원)가 계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남자분 세분이 다녀갔는데 이러한 정황은 듣지도 않고 돈만을 받아가면 된다는 식으로 와서는 말다툼만 하고 가버렸습니다.
도시가스측에는 어떠한 이유로 계량기를 고치는지. 사전에 이야기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알수없는 16만원금액은 어떠한 증거로 나타난건지. 그리고 이러한 고객의 말에는 귀기월이지 않으시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