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 또한 직장이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그런데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
대구도시가스(인터넷)에 갔더니 주소랑 오만거 다 적으라 하고
그럼 그 직원에게 피해가 가기에 여기에다 글 을 남깁니다. ( 그 직원도 직장을 잃으면 안되기에... )여기에다 대구도시가스 불만을 남겨도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가스안전점검요원이 찾아 왔더군요.. 굉장히 친절하고 서비스에 만족 했어요.
그런데 저에게 딸인가봐요... "네" 라고 대답했죠..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신경섬유종증으로 눈에 혹이 있으십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계시는데 저 한테 거기에 한번 신청 해보죠.. 뜸을 들이더군요.
못 들은 척 했죠.. " 세상에 이런일이"에... 거기에다 하면 고쳐주고 어쩌고 저쩌고..
불편하시겠다느니.. 오래 사셨으니 그런것도 없으시겠다느니...
텔레비젼에 나가보라니.... 솔직히 상처지금 많이 받았어요...
저 참고 저희 어머님이 계시기에 참고 웃기만 웃었어요.. 그때 저 심정 어땠는 지 아세요. 모르실거에요... 지금 많이 슬프고 눈물도 나네요...우리 엄마 마음이 어땠을까?
굉장히 불쾌하네요.... 물론 그 분은 좋은 마음으로 그랬을 꺼에요..
그래도 기분이 나빠서 남겼어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그리고 그 분도 나쁜 마음으로 한 것은 아니니 해가 되지 않았으면..
주소는 그 것 때문에 남기지 않습니다.^^
앞 뒤 끝도 없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
안전점검요원...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바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어떠한 조치를 바라고 올리신 글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해당 도시가스회사에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 02-554-7721, 팩스 : 02-554-1433~4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70-8(삼성빌딩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