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다가 글을써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고 어의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지금 서울로 긴 연수를 가게되서 월세로 살던 집을 빼고 다른 분이 들어오시기로
해서 중간정산을 했는데요!!
금액이 이해가 안됩니다.
우선 제가 9월 1일~ 9월 31일 쓴 청구요금은 10월에 납부했구요 !!
한 3800원 금액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 ~ 11월 2일까지 쓴 요금을 정산을 한건데요!!
제가,, 10월 8일부터 연수를 가서,, 10월 8일이후 가스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가스를 쓴기간은 한 8일정도 밖에 안되는 셈이죠!!
그런데,, 저희엄마가 정산을 해서,, 오늘 얼마를 냈냐고 물어보니,,
구천얼마를 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군산 도시가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저기 연결해줘서 결국 전화 통화를 했는데,
무슨 철거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은 철거할게 없거든요? 무엇을 철거한것을 말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혼자 자취를 해서 음식도 안해먹어서, 가스레인지도 사용안하고 버너를 사용하고 있었구요!
가스는 제가 살기전부터 막아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난방은 제가 샤워할때 잠깐 켜는 정도였구요!!
전기요를 사용하면서 살았는데,, 무슨 철거비용이 5000원이라고하고
10월 1일~ 11월 2일까지 비용이 4천얼마라고 하는데,,
어떻게 한달동안 지냈던 9월보다 사용량이 더 많네요?
그 여자분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같은말 물어보고!!
무슨 단가가 틀리다는말을 하시고,, 철거비용이랑,, 머 출장비라고 하는데!!
그냥 계량이 숫자 달랑 하나보고 가신거 아닌가요?
그 숫자는 제가 불러줘도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금액이 얼마 크지는 않지만,!!
정말 화가 나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