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KOLAS 지정 '눈앞'
2003-05-27
가스안전공사 KOLAS 지정 '눈앞' 한국가스신문(2003. 5.26) 이달 말 심사, 연소기기 등 3개 분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가 빠르면 다음달 말 연소기기 등 3개 분야의 국제교정·시험기관(KOLAS)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公社 시험검사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는다. 또한 심사결과 지적된 일부 미비한 사항에 대해 개선조치를 마무리하면 빠르면 다음 달 말쯤 KOLAS 지정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심사를 받는 KOLAS 종류는 연소기기와 안전기기, 전기방폭분야이며 公社가 KOLAS로 지정될 경우 연소기기는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이며 안전기기와 전기방폭분야는 첫 번째이다. 公社 관계자는 "가스안전공사의 KOLAS 지정을 통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국제 시험·검사기관과 수준을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