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제22차 세계가스회의 전시회 참가
한국가스신문(2003. 5.24)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센터(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가스회의(WGC)의 세미나 및 전시회에 각종 자사 연구개발 시스템을 출품한다.
이번 세계가스회의 전시회 한국관에 대구도시가스에서 출품하는 품목은 자사 기술연구소인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 현업 활용은 물론 전국 5개 도시가스에 시스템을 공급한 배관망해석 시스템과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소형열병합 발전시스템, 지난해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해 2차 개발이 진행 중인 연료전지용 개질기 등이 전시 소개된다.
또한 컨소시엄을 형성 방천쓰레기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위해 대구시에 우선 협상자로 지정 내달부터 사업에 착수하는 매립가스 개발 자원화, 지난해 1.5㎾발전시스템을 설치 1년간 데이터 분석을 완료하고 이 달 말부터 한·몽골 국제협력사업으로 2년간 정부 자금지원으로 진행되는 풍력·태양광 복합발전시스템 등 대구도시가스의 기술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첨단시스템과 연구개발실적 및 개발진행 중인 과제들이 전시회를 통해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