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都, 특허·실용신안 출원 '활발’(지반침하 감시측정기 등 3개 장비).................................
가스산업신문(2003.3.4)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직원들의 실무 경험으로 개발한 장비들을 잇따라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출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해 우수 직무 발명·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입상한 지반침하 감시측정기 등 3개의 장비를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에 출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허로 출원된 지반침하 감시측정기는 배관의 지반침하가 얼마나 진행 됐는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용신안 출원품인 지중 매설관 보호구는 중장비의 타공사 작업시 매설관의 위치를 쉽게 인지하고 배관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로켓팅 와이어 홀더는 굴착작업 중 노출된 가스배관 확인시 배관 밑으로 치우쳐진 와이어를 상단에 고정시켜 배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출원으로 인천도시가스가 가지고 있는 특허 및 실용신안은 총 6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