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가스냉난방기·GHP 상품화...................
2003-05-07
가정용 가스냉난방기·GHP 상품화(가스공사 연구개발원 ― LNG차량도 시범보급)................ 가스산업신문(2003.1.27)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올해 가정용 흡수식 가스냉난방기와 GHP를 상품화하고 LNG차량을 시범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역점 추진사업에 따르면 우선 가정용 흡수식 가스냉방기기의 내구성을 2,000시간으로 해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스템 개선, 탱크 용량증대, 내부식 성능 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가스사의 협조하에 제품을 시범설치, 운영하고 GdF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건설업체 시범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2월중으로 연간 5,000대 규모의 양산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HP의 상품화를 위해 20HP급 실외기를 개발하고 8실 멀티 분배기술을 확보하며 가스공사가 가스엔진분야를, 기술이전업체가 제작 및 신뢰성 실험을 하는 등 역무분담을 통해 조기 상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LG전선과 센추리가 각각 5대씩의 상품화 시제품을 제작하고 올해 10월부터 보급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NG차량 시범보급을 위해서는 LNG청소차 2대 규모로 대상연료공급계통, LNG저장용기, 디스펜서 등 LNG 차량개조에 대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LCNG 충전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