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가스공사 벤처기업 '1호' 설립(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사업 투자 예정)........................... 가스산업신문(2003. 1.24) 오는 3월말 '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사업'을 추진하는 한국가스공사에 벤처기업 1호가 설립된다. 한국가스공사는 내달 7일 '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사업 투자계획(안)에 대한 이사회 의결을 거쳐 2월 중순 창업협약을 체결하고 3월말 벤처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사내벤처육성규정을 제정하고 사내벤처 사업계획 공모했으며 10~12월 사업계획 평가와 심의를 거쳐 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 사업을 지원키로 결정한바 있다. 투자계획(안)에 따르면 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사업을 전문기술용역사업과 제품제조 및 판매사업으로 구분하고 납입자본금 3억원중 가스공사가 19.9%인 5,970만원을 현금출자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벤처기업 출범과 관련 회사 보유기술 및 연구개발결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수익성 높은 사내벤처육성과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직원의 자기발전 동기부여 및 적극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