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제7차 ESG위원회’ 개최
2023-02-24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20일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7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수행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실천 방향을 수립해오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처음 진행된 위원회는 당연위원인 회사 경영진과 위촉위원인 기관·학계·시민단체·재계·법조계·언론 등 외부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2년 해양에너지 10대뉴스 공유, 2022ESG 경영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그리고 2023ESG위원회 운영계획과 회사 발전방향 제안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ESG 경영 추진계획 중 Net-Zero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 그리고 GRESB 인증 추진계획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깊은 논의를 나눴다. 해양에너지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Net-Zero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과 지역사회공헌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회사는 추가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