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
2023-03-31

경남에너지(대표 김서형)는 지난 24일 시작한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및 창원시 진해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시행되는 대규모 축제로 약 450만명의 관광객이 운집하므로, 가스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시행됐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서 행사장 입점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과 CO 중독사고 예방 홍모물을 배포하고,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가스사용시설의 안전점검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 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경남에너지는 자체 제작하여 가스안전 사용 가이드(QR 코드 포함)가 부착된 물티슈를 배포함으로써 상인 및 관광객이 일상 생활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는 이번 축제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가스 사용이 많아 가스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가스사용시설을 면밀히 점검하여 가스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