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3S600 달성 위해 3가지 전략 실천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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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회장 구자철)는 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 홀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구자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힘쓰고 애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올해도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예스코는 올해 3S600 달성을 위해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성 제고 △투자서업을 통한 신규 수익 창출 △자회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 3가지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구 회장은 미국 작가 켄 블랜차드의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임직원들에게 “혼자가 아닌 우리임을 자각하고 한 몸처럼 소통하며 당면 과제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