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10월4일 ‘가스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취약시설 등 공급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10개조로 편성해 정압기, 교량첨가배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지하철 굴착공사장, 도시가스 공사현장 등 4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해요인을 찾아 개선 조치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방침인 현장위주의 예방점검, 안전문화 정착, 선도적 안전관리’ 위해 공급시설점검 행사를 1년에 2회(상·하반기)로 확대 실시하는 등 완벽한 안전관리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