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10월5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의정부 호원동 회룡역 및 회룡한주아파트에서 가스안전 캠페인과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고객센터 안전관리책임자 및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회룡역 주변에서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의식의 함양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가스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자율점검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음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고객센터 안전관리책임자로 이뤄진 특별점검조는 회룡한주아파트의 각 세대를 방문해 자율점검 및 보일러 안전사용 요령 등을 홍보하고 사용시설 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후 노후화된 휴즈콕과 호스를 교체하는 등 부적합 사항에 대한 무료 개선조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