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2일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07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에 앞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및 지역관리소 관계자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다지고, 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영복 사장은 대회사에서 “안전사고 선행관리를 경영방침 중의 하나로 정하고 안전관리분야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책임의식 등 안전관리 종사자의 의식개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우수 협력업체, 우수시공 관리자,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우수 안전 모니터 등 그 동안 안전관리 업무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