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9월29일 가스공사 경인지사 운동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 앞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회사 유공자,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어 ‘삼천리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영복 사장은 대회사에서 기업가치 증대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열심히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규사업과 사회에 대한 책임 강화, 관행개혁과 제도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가스 안전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씨름 등 운동경기와 함께 전 임직원이 단합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퓨전 축구, 커플 피구, 직급별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진행됐으며, 비보이 공연과 현악 4중주 등 특별공연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 속에 창립 52주년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