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굴착공사(타공사) 시기를 맞아 도로굴착 및 재건축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권역 내 소규모 설비 시공사, 철물점, 자재상, 보일러설치 시공사 등을 방문해 미협의 굴착공사 및 보일러 불법설치 사전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임진호 사장은 "사후의 안전관리도 중요하지만 잠재적 사고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조치를 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본사 임직원과 지역관리소의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무재해, 무사고를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