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가스안전문예대회 개최
2007-09-12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가스안전문예대회가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다. 10월10일까지 한 달간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받는 제8회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과 푸른환경을 위한 청정에너지를 주제로 포스터와 글짓기 2개부문에 대해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범위를 확대하고 입상자도 15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리는 한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한 대상 3명,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한 금상 8명과 학교 단체상 6개 등 포상규모도 늘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며, 동절기에 인천지하철역과 공공기관 및 백화점 등에 주요 시상작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