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홍보
2007-09-10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9월 4일 시흥시 및 가스안전공사 서부지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흥시 일원에서 외국인 대상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안산시와 시흥시의 경우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 등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가 약 3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안산시 원곡동과 시흥시 정왕동에 집중 거주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외국인들도 안전한 가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원곡동에 이어 이번 9월에 시흥시 정왕동에서 외국인에게 가스안전사용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대규모 홍보행사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홍보행사에서 8개국어로 제작된 홍보안내문과 포스터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안전의식을 고취했으며 임시 A/S 센터를 운영해 요청세대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홍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