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가스안전 점검의 날
2007-09-06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9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미시 구포동 전원타운 49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구미시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가스안전문화정착과 소비자의 자율안전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각 세대를 방문해 위해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각종 홍보활동도 펼쳤다. 특히 질식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가스보일러 대해서는 배기통 이탈여부와 CO누출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회사는 가스안전문화정착을 위해 공급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