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8월29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김기영)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기록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지난 7월22일자로 무재해 9배수(3,840일)를 달성한 충청에너지서비스는 D-99일 운동, 정문 안전캠페인, 팀별 위험예지 훈련, 무재해 실천 이메일 발송, 산업보건 활동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7년 1월16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구성원 모두가 산업안전보건 촉진자로서 사명을 다해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동혁 안전관리팀 대리가 무재해운동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안전관리공단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시설의 지속적인 개선, 사고발생시 조기수습체제 구축, 안전불감증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점검 등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