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8월24일 사원가족 90여명을 초청해 한 여름 밤 사원가족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일체감 조성은 물론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가족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가스시설 견학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가족 90여명은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를 방문해 천연가스 홍보관을 관람하고 LNG터미널 및 저장탱크 등 기지투어를 가졌다.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고성 당항포 공룡박물관 방문후 창원본사로 돌아와 사원 가족들간의 감성적 교류를 통한 관계증진과 화합을 위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말로만 들었던 천연가스의 공급에서부터 안전관리 시설 등을 직접 보면서 남편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르도 사원 가족간의 상호유대 강화를 위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사원 가족간 일체감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