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23일~8월8일까지 5개 지사를 순회하면서 '가스안전관리 및 위기상황에서의 직원자세'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도시가스사의 지역정압기 관련 문제와 판매량 차이 개선을 위한 온압보정계수 적용, 지구온난화현상과 타에너지간의 경쟁 격화 등 산재해 있는 당면과제를 설명했다.
또한 전 직원의 모니터제도 활성화로 타 공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시설 발견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 교육도 이뤄졌다.
박은희 안전관리본부장은 전 지사 순회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규정과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급시설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업무, 시스템적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위기상황을 인지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예방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 무재해 10배수를 향해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