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사장 안병일)는 지난 5월~6월 실시한 ‘가스안전 제안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가스안전 제안공모전은 매년 시행중인 '안전문화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전 직원의 안전관리의식 함양 및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기간 동안 총 266건을 접수해 기술향상 및 업무개선, 비용절감 등 안전관리업무 전반에 걸쳐 많은 개선이 기대된다.
이번 시상에서 최우수지사로 선정된 곳은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남부지사(지사장 이병호)가 선정됐으며,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강북지사 오민규 계장이 선정됐다.
회사는 혁신 및 업무개선을 위해 창사이후 제안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제안홍보 강화, 공개제안 운영, 공모전 시행 등 제안제도의 활성화로 매년 제안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영 및 관리부문에 대한 제안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협력업체와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