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2007-08-08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8월3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회사는 호우로 인해 굴착 공사장 및 재건축 현장주변 지반침하 등을 우려해 공사장 및 재건축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특별점검팀 2개조를 편성해 권역내 굴착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배관표시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지역관리소장 이하 전직원이 각 5개조씩 특별홍보반을 편성, 권역내 장기사용 보일러, 신규 공급 전 안전점검세대, 부적합 시설, G/M교체세대 등 총 240여개소를 선정해 점검했다. 임진호 대표는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N운동(새마음, 새안전)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