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 지역관리소 대항 체육대회 개최
2004-04-30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22개 지역관리소 임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지난 12∼23일까지 본사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직원 만족도를 높여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 이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것. 남자사원들을 대상으로는 족구, 풋살 경기가, 여사원 및 주부사원 대상으로는 꼬리잡기와 피구경기가 실시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여사원 및 주부사원 종목은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3일 치뤄진 결승전에서는 휘경지역관리소가 종합우승을, 정릉지역관리소와 용산지역관리소가 각각 2, 3등을 차지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는 한편 종합우승 및 2,3 위 지역관리소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그밖에 응원상 등이 수여됐다. 극동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3F(Fun, Family, Future)문화구축으로 새로운 도약을-미래를 함께 하는 즐거운 회사를 경영기조로 정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역관리소 체육대회, 한마음대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또 이러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지역관리소 직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3F 조직문화의 정착을 통한 내부 역량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 석유가스신문 2004.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