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7월24일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 9배수(384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무재해 9배수 달성은 97년 1월16일부터 추진한 무재해 운동으로 임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관리 생활화가 원동력으로 거둔 성과다.
보건과 안전을 확보하여 일체의 재해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회사에서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임직원들 역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D-day 99일 운동, 정문 캠페인, 팀별 위험예지 훈련, 무재해 실천 이메일 발송, 산업보건 활동 등을 추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회사는 앞으로도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시설의 지속적인 개선, 사고발생 시 조기수습체제 구축, 안전불감증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점검 등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