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너지를 선도하는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13일 창립 35주년(7월16일)을 앞두고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정연욱 사장은 기념사에서 “미래에너지를 선도하는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경남에너지의 변화를 주도하여 새로운 경남에너지로 거듭나자”면서 “경남에너지 35주년은 고객의 신뢰와 믿음, 임직원의 열정과 노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역량을 결집시켜 지속성장을 이뤄내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상식에서는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 박은희 안전관리본부장 등 4명이 25년 근속상을. 안영근 지사장 등 6명이 20년 근속상을. 이종범 지사장 등 5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