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일본 게이요가스와 기술교류 활발
2007-07-13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자매회사인 일본 게이요가스에서 양사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두 나라 도시가스산업의 주요현안과 일본의 공급시스템 및 인력운용 등에 대해 논의와 가스산업 현안, 공급시스템 발전안, 안전기술 혁신안 등 폭넓은 의견교환을 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매년 한국과 일본을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천도시가스 임직원 7명이 게이요가스를 방문한 실무회의에서 두 나라 도시가스산업의 주요현안과 일본의 공급시스템 및 인력운용 논의, 가스산업현안, 공급시스템 발전안, 안전기술 혁신안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사는 지난 85년 도시가스 공급시스템 구축 등 산업기술의 전수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최근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인천도시가스-게이요가스 기술협력 선언’을 하는 등 우호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