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 비상훈련
2007-07-10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7월5일 새벽 6시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부곡교 부근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실로 중압배관이 파손되어 가스누출로 이어지는 가스사고를 가상 시나리오로 구성, 새벽 6시 긴급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초기조치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비상출동조의 출동 및 현장조치, 비상조직 가동, 상황통제 능력 등 사고발생시 현장출동을 위한 조직의 임무 숙지 및 수행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가스사고 발생시 응급조치와 조기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비상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분기별로 전직원들의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조직강화를 위한 긴급훈련을 시행하여 대처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