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7월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우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 안전사고에 대비해 침수우려 지역정압기 및 하천주위 가스시설, 축대 붕괴 우려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졌으며, 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각 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구성,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로 수용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진호 대표는 "7월4일은 무사고 2000일이 달성되는 날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 무사고 3000일, 4000일 달성은 물론 가스안전과 고객 감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