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실시간 공개서비스 실시
2004-04-22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신규 도시가스 공급진행현황 실시간 인터넷 공개서비스(www.icgas.co.kr)」를 지난 16일부터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시간 인터넷 공개서비스는 도로굴착 불가, 안전점검 부적합, 시공업체의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급지연 및 고객의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회사는 이를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인천도시가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우리집 시공진행현황」을 클릭한 후 신청인, 신청명, 주소 중 하나를 입력해 공급가능유무와 공사진행 현황을 신속하고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실시간 조회하는 인터넷 공개서비스가 실용화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 석유가스신문 2004. 4.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