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가 울산메세나 운동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메세나 운동 추진위원회는 6월27일 첫 회의를 갖고,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울산메세나 운동”을 홍보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6대 기업으로 경동도시가스를 비롯해서 현대자동차, SK, 경남은행 울산본부,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및 성진지오텍을 선정했다.
경동도시가스를 비롯한 이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6개 기업들은 지난 4~5월 메세나운동 계획 수립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업원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메세나 참여를 희망한 기업들이다.
앞으로 이들 6개 선도기업은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울산메세나 운동의 범시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기업사랑, 문화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1기업 1문화단체 자매결연”사업 등을 통하여 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내 문화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