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초,중,고 대상 가스안전교실 운영
2004-04-14
강남도시가스는 2004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권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4월 10일 첫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스안전교실은 미래의 도시가스 주소비자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과 가스안전점검 생활화의 유도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는 지난해 권역내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가스안전교실에 대한 관심이 높은것으로 판단하고 올해는 대상범위를 초등학생에서 중,고교생들까지 확대 하였으며, 각각의 수준에 맞는 교보재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도시가스의 도입경로와 용도, 자율점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주의환기와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서 가스안전교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