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대전 재난안전 네트워크' 출범
2007-06-21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 6월19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재난안전 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전 재난안전 네트워크는 최근 이상기온현상 등으로 재해가 대형화, 빈번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난으로부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물론 사고발생 시 타 단체와 기관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시 의사회, 해병대 전우회 등 대전지역 21개 시민사회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남도시가스는 유공단체 표창을 받았다. 대전 재난안전 네트워크는 앞으로 대전시민을 위해 평상시에는 재난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재난발생시에는 즉각적인 구조활동체제로 돌입해 재난발생 현장에서 최선의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